【창원=이건우기자】 군출신인 정동호의원(57·의령·함안)이 온천개발지구인 경남 창원군 북면 신촌리 산115의 2 임야 8천5백22㎡(2천6백여평·신고가 4천2백34만원)를 소유,부동산 투기의혹을 받고 있다.정 의원은 마금산 온천개발사업이 추진중인 2공구 개발지역내에 1만7천45㎡(5천2백여평)를 구모씨(56)로부터 공동명의로 구입,지난해 2월 분할해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쳤다.
현지주민들은 이 땅의 실거래가 최소한 평당 10만∼20만원선이라고 밝혀 신고가보다 10여배 가량 더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