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3일 실용화 단계에 가장 가까운 전기자동차 3,4호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5억6천만원을 투입,쏘나타와 스쿠프를 기본모델로 18개월만에 개발된 전기자동차 3,4호차는 각각 최고시속 1백20㎞,1백30㎞까지 달릴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1백40㎞ 주행할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95년까지 전기자동차 구동장치와 콘트롤러 등을 독자 개발하고 미국 오보닉배터리사와 공동개발중인 최첨단 배터리인 니켈메탈 수소전지를 내장한 전기자동차를 96년에 첫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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