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세금리가 22일 사상 처음으로 10%대에 진입했다.3년 만기 회사채 유통수익률(은행보증)은 이날 지난주말보다 0.05% 포인트 떨어진 연 10.95%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지난해초까지만 해도 연 19%선을 웃돌았으나 지난해말 14%로 떨어진뒤 올들어서는 지난 1월의 공금리인하조치 등으로 3% 포인트 급락했었다. 회사채 유통수익률과 함께 실세금리 지표로 이용되고 있는 1년 만기 통화채 유통수익률도 연 11.05%로 지난 주말보다 0.05% 포인트 하락,10%대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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