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0일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방침에 따라 소속의원 및 당무위원들의 재산내역을 최종 취합,대상자 1백61명의 재산내역을 오는 22일 일괄 공개할 예정이다.이날 사무처가 접수한 의원들의 재산내역을 보면 김진재의원(부산 금정)이 부동산과 주식·예금 등을 포함해 모두 2백77억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3면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승무의원(경북 문경·점촌)이 1백34억원,상당한 부동산과 기업체를 갖고 있는 정재문의원(부산 진갑)이 1백29억원,부산에서 병원과 빌딩 등을 갖고 있는 송두호의원(부산 강서)이 1백20억원 상당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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