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19일 팀스피리트 93 야외기동훈련이 18일 종료됐다고 발표했다.양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그동안 북한지역에서의 긴장조성 사태는 훈련이 종료된 현재까지 더 이상의 군사적 위협징후가 보이지 않으므로 훈련에 참가했던 미군병력과 장비는 예정대로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또 『이번 팀스피리트훈련 역시 중립국 감독위원회 4개국 참관단과 주한무관단이 훈련참관후 밝혔듯이 북침을 위한 전쟁연습이라는 북한의 주장이 허위였음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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