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19일 외국인 투자사업을 적극 유치하기위해 외국인 투자공단을 조성키로 했다. 또 해외사입 허용범위를 확대하고 사업용 부동산 취득 규제도 완화하는 등 국내투자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재무부는 선진국의 기술이전 기피로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선진고도기술을 손쉽게 습득하고 상환부담없이 투자재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외국인들의 국내투자를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외국인투자 유치를 유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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