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크게 오르지 않았으나 거래자체는 무척 활기찼다. 「팔자」와 「사자」 주문이 활발,거래량이 「개혁한파」가 시작된 2월이후 최초로 5천만주를 넘었다.종합주가지수는 3.34포인트 오른 6백66.39. 상오장에 1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가 전일 폭등(25.18 포인트)에 대한 경계매물이 대거 나오면서 상승폭이 둔화됐다. 하오장에서는 주가가 두차례 떨어졌다가 반등하는 조정국면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6백70∼6백80이 관건이다. 대량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지점을 통과하면 급등할 것이다』고 말했다.
1만원대 안팎의 저가주와 중·소형 전기전자주가 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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