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8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총무 경선을 실시,김태식의원을 새 원내총무로 선출했다.김 총무는 이날 2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끝에 66표를 얻어 27표를 얻은 홍사덕의원을 누르고 정당 사상 첫 경선 총무의 영광을 안았다.
결선투표에는 재적의원 95명중 93명이 참가했다.★관련기사 5면
민주당은 이날 총무경선에 따라 금명 사무총장과 정책위 의장 등 나머지 당직인선을 마무리,당체제정비를 끝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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