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로이터 연합=특약】 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방크는 18일 시중은행에 대한 고정할인율을 현행 8%에서 0.5% 포인트 낮춘 7.5%로 인하했다.유럽 및 세계경기회복을 위해 금리인하 압력을 받아온 분데스방크는 이날 이같은 인하조치를 발표하고 그러나 시중은행의 단기 대출이 자율인 롬바르트 금리는 현행 9%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위스 중앙은행도 이날 독일의 금리인하조치에 따라 재할인율을 5.5%에서 5%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