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은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서 팔리고 있는 학생용 공책과 스케치북의 품질검사 결과 4개 공책업체와 6개 스케치북 업체의 제품이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15일 발표했다.이번 품질조사에서 새한노트공업사와 동백사·금성노트·일신사 등 4개 업체의 공책이 치수 미표시로 불합격 처리됐으며 스케치북은 삼성사제품이 매수를 허위표시한 것을 비롯,승리노트·금강산업사·우리사·태원노트사·문교사 등 6개 업체의 제품이 표시사항을 누락하거나 잘못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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