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원주교구장 지학순주교가 12일 0시40분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서 지병인 당뇨병으로 선종했다. 향년 72세.★관련기사 22면지 주교는 가톨릭대 교수,국제사면위 한국위원장,정의평화위 총재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정의가 강물처럼」 「내가 겪은 공산주의」 등이 있다.
원주시 원동주교좌 성당에 빈소가 마련됐으며 영결미사는 16일 상오 10시,장지는 충북 제천군 봉양면 구학리 배론성지내 성직자 묘역.(0371)4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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