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대표 24억4천만원/최형우총장 5억1천만원/김종호의장 16억8천만원/김영구총무 27억3천만원민자당의 김종필대표와 최형우 사무총장 김종호 정책위 의장 김영구 원내총무 등 당3역은 12일 본인 및 배우자를 포함,직계존비속의 재산을 공개했다.
김 대표는 자신 명의의 재산은 역삼동의 연구실(2억9천3백만원) 부여 선산(5천2백여만원) 골프회원권 5장(1억8천2백만원) 등 5억5천8백여만원이며 부인 박영옥씨 소유인 신당동 자택(11억4천3백여만원)과 아들 진씨 소유의 아파트(4억1천1백만원) 등을 포함,가족재산이 모두 24억4천8백여만원이라고 밝혔다.
최 총장은 부인 원영일씨 소유의 성산동 자택(2억9천6백여만원)과 부친(87) 딸(27)의 재산을 포함,가족재산이 모두 5억1천1백여만원이라고 발표했다.
김 의장은 가족재산이 모두 16억8천6백여만원이며 재산을 공개한 4명중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진 김 총무는 27억3천여만원이라고 공개했다.
민자당의 나머지 소속의원과 당무위원들은 오는 20일까지 사무처에 재산을 등록,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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