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민자 대표·3역 재산공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민자 대표·3역 재산공개

입력
1993.03.13 00:00
0 0

◎김종필대표 24억4천만원/최형우총장 5억1천만원/김종호의장 16억8천만원/김영구총무 27억3천만원민자당의 김종필대표와 최형우 사무총장 김종호 정책위 의장 김영구 원내총무 등 당3역은 12일 본인 및 배우자를 포함,직계존비속의 재산을 공개했다.

김 대표는 자신 명의의 재산은 역삼동의 연구실(2억9천3백만원) 부여 선산(5천2백여만원) 골프회원권 5장(1억8천2백만원) 등 5억5천8백여만원이며 부인 박영옥씨 소유인 신당동 자택(11억4천3백여만원)과 아들 진씨 소유의 아파트(4억1천1백만원) 등을 포함,가족재산이 모두 24억4천8백여만원이라고 밝혔다.

최 총장은 부인 원영일씨 소유의 성산동 자택(2억9천6백여만원)과 부친(87) 딸(27)의 재산을 포함,가족재산이 모두 5억1천1백여만원이라고 발표했다.

김 의장은 가족재산이 모두 16억8천6백여만원이며 재산을 공개한 4명중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진 김 총무는 27억3천여만원이라고 공개했다.

민자당의 나머지 소속의원과 당무위원들은 오는 20일까지 사무처에 재산을 등록,공개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