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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차세대 선두주자/이부영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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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차세대 선두주자/이부영 최고위원

입력
1993.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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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의원이면서도 정치력이 있는 야권의 차세대 선두주자. 모두 5차례 옥고를 치른 재야투사 출신이면서도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을 지녀 주위의 신망이 두텁다. 야권통합의 견인차역할을 했다. 당내 개혁그룹인 민주정치 개혁모임의 실질적인 지도자. 부인 손수향씨(47)와 1남1녀.▲서울 49세 ▲서울대 정치학과 ▲한국일보·동아일보 기자 ▲민통련 사무처장 ▲민주당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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