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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7개 언론사에/중국,추가상주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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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7개 언론사에/중국,추가상주 허용

입력
1993.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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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유동희특파원】 중국 외교부는 10일 문화방송 경향신문 등 한국의 7개 언론사에 대해 2차로 북경 상주취재를 허가했다.새로 상주할 특파원들은 문화방송 2명,서울방송 경향신문 세계일보 한국경제 매일경제 및 대구매일 각 1명 등 모두 8명이다.

이로써 북경 상주 한국특파원은 총 14개사 17명으로 숫자면에서 미국 일본에 이어 세번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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