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 발표증권감독원은 6일 회사채 발행금리를 연 12%에서 11%로 1% 포인트 인하,이날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감독원은 3년만기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5일부터 발행금리인 12%를 밑돌기 시작,발행금리를 인하했다고 밝혔다. 3년짜리 회사채 금리는 5일 사상 처음으로 12%선을 깨고 11.95%로 떨어진데 이어 이날에는 11.9%를 기록했다.
이같은 회사채 발행 및 유통금리는 회사채가 발행되기 시작한 지난 72년 3월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회사채 이외의 통화채 콜금리 등 다른 시중실세금리도 이날 하락세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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