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정부는 한국산 PVC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지난 1월18일부터 소급해 부과키로 했다고 무공이 6일 밝혔다.무공에 따르면 인도는 최근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멕시코 미국 아르헨티나 등 5개국으로부터 수입되는 PVC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키로 했으며 한국산 제품에 대해서는 톤당 59.64달러의 반덤핑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인도 정부는 자국내 5개 PVC생산업체들의 압력을 받아들여 수입제품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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