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증거물로 채택지난달 26일 뉴욕 세계무역센터 폭발사건 전후에 한국인 관광객이 찍은 비디오테이프가 이 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데 중요한 증거가 될지 모른다고 뉴욕에서 발행되는 뉴스데이지가 보도했다.
폭탄이 터지는 순간 비스타호텔 정문에 있던 이 한국인은 비디오 카메라로 호텔로비와 주차장으로 통하는 웨스트 스트리트에서 촬영을 했는데 폭파사고 직후 주차장서 나온 사람이나 자동차가 이 비디오에 포착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뉴욕=김수종특파원>뉴욕=김수종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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