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올해 아파트 7만호를 건설하고 6만여호를 분양·임대키로 했다고 27일 발표했다.주공의 93년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공급물량은 ▲생활보호대상자 및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영구 임대주택 1만9천여호 ▲철거세입자와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용면적 15평이하의 공공임대주택(5년이상 임대후 분양가능) 1천여호 ▲청약저축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면적 18평이하의 공공분양주택 2만6천여호 등이다.
이와함께 제조 운수 청소업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용면적 18평이하의 근로자주택으로 ▲사원 임대주택 5천9백여호 ▲근로복지주택(분양) 9천7백여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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