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영 “UR 조기타결”/정상회담 합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영 “UR 조기타결”/정상회담 합의

입력
1993.02.26 00:00
0 0

【워싱턴 AFP 로이터=연합】 클린턴 미 대통령과 메이저 영국 총리는 24일 교착상태에 빠진 세계무역협상 조기타결을 위해 노력키로 합의했으며 아울러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거듭 확인했다.유럽국가지도자로서는 클린턴 행정부 취임후 처음 미국을 방문한 메이저 총리는 이날 약 1시간동안 클린턴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후 공동회견을 통해 『우루과이라운드 협정을 가능한한 빨리 타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양자가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또 클린턴 대통령도 자신과 메이저 총리가 세계경제의 위축을 막고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미국과 유럽 일본이 현재의 어려운 시기를 맞아 합심 노력해야할 「절대적 필요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