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4일 신설되는 청와대 사회문화 수석비서관에 김정남씨(51·전 평화신문 논설위원)를 내정했다.★관련기사 4면김 대통령은 전병민씨의 사퇴로 공석이된 정책수석 비서관은 두지 않기로 했다. 신설되는 사문수석은 사회문화분야 업무에 대해 대통령을 보좌하고 국가정책에 대한 여론조사 기능을 맡게 된다.
◇김 수석 내정자 약력 ▲대전·51세 ▲서울대 정치학과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 중앙위원 ▲평화신문 논설위원 ▲민주일보 논설위원 ▲신한국 창조를 위한 시민연합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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