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탈한 성품의 정치학박사미 예일대 국제정치학 박사출신으로 모교인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해왔다. 훤칠한 키에 듬직한 체구의 신사타입. 소탈한 성품으로 선후배들로부터 모두 호평. 예일대에는 클린턴 미 대통령과 같은해인 70년에 입학한 동문. 한국일보 견습기자 출신.
그동안 남북관계·국제문제에 대해 해박하고 명쾌한 필치로 언론기고와 저술활동도 왕성하게 펼쳤다. 서울대에 출강중인 부인 김화원씨(49)와 1남1녀.
▲경남 거창·52세 ▲서울대 외교학과 ▲한국일보 기자 ▲예일대 정치학박사 ▲서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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