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3부(김대웅 부장판사·김윤성검사)는 17일 1백50억원대의 속칭 「쌍둥이」 위조어음을 발행,시중에 유통시킨 전문어음 위조단 「유사장파」 「이사장파」 등 2개 조직을 적발,어음위조책인 유병칠(56·전과 7범·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107의 22) 이병홍씨(61·전과 9범·서울 성동구 응봉동 현대아파트 107동 1005호)와 판매책 김간씨(50·전직 경찰관·전과 3범·경기 성남시 분당구 샛별마을) 등 모두 5명을 유가증권 위조 등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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