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분석 탁월한 공안검사사시 5회 출신으로 서울지검 공안부장으로 있다가 6공 출범후 안기부 비서실장·제1차장을 역임. 지난해 민자당 전국구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공안경력이 많지만 부드러운 이미지에 업무처리가 매끄럽고 빈틈이 없는 실무형. 당정세분석위원장을 맡아 이동통신사건 등 주요현안에 대해서 뛰어난 판단으로 적절한 대책을 건의했고 대선기간중에도 정확한 판세분석능력을 과시. 부인 원종순씨(49)와 1남1녀.
▲서울·52세 ▲서울대 법대 ▲사시 5회 ▲서울지검 공안부장 ▲안기부 1차장 ▲14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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