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로이터=연합】 이라크측의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유엔무기사찰단이 바그다드 상공에 대한 헬리콥터 비행을 시도할 계획으로 있어 이라크측과의 새로운 대결국면이 조성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지가 16일 보도했다.뉴욕 타임스는 유엔관리의 말을 인용,이라크의 대량 파괴무기 제거임무를 맡고 있는 유엔무기사찰단이 이번주 바그다드 상공에 대한 헬리콥터 비행금지령을 무시한다는 입장을 이라크측에 전달키로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 헬리콥터들은 바그다드시내 미공개 장소에 대한 촬영임무를 맡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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