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민주·국민 3당 총무들은 5일 하오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담을 갖고 오는 9일 소집될 제1백60회 임시국회 회기를 오는 28일까지 20일간으로 하기로 했다.총무들은 또 야당이 요구한 김영삼 차기 대통령의 시정연설과 각 정당의 대표연설은 오는 4월에 소집될 임시국회에서 듣기로 했다.
총무들은 이와함께 국회 개회후 9일부터 5일간 정치·통일 외교 안보·경제Ⅰ·경제Ⅱ·사회문화 등 5개 분야에 걸쳐 대정부질문을 실시키로 했다.
총무들은 이번 임시국회 회기중 국회 운영위 산하에 국회관계법 개정문제를 다룰 소위를 설치하는 한편 우루과이라운드대책을 논의할 여야 공동의 기구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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