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2일 상오 청와대에서 국가과학기술 자문회의를 주재,『경제전쟁시대에 가장 중요한 과제는 과학기술력의 확보이며 과학기술력의 핵심은 인력양성』이라고 강조했다.노 대통령은 임기중 마지막으로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 또 『현재의 교육제도는 훌륭한 과학두뇌와 산업기술인력의 양성·확보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차기 대통령이 대통령직속으로 「교육개혁위」 설치를 공약한 것은 반가운 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