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스포 조직위는 27일 한국 종합전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된 무공해 청소용 전기자동차 「뽀삐」를 선보였다. (주)212코리아사가 유한 킴벌리에서 자금을 지원받아 자체기술로 설계·개발한 이 청소용 전기자동차는 길이 1m80㎝ 폭 1m10㎝ 높이 1m55㎝의 1인승 3륜으로 대전엑스포 전시장을 시속 10㎞ 내외로 다니면서 쓰레기를 운반하게 된다. 운반능력은 3백㎏. 조직위는 유한킴벌리로부터 모두 21대를 기증받아 행사기간중 운행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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