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이라크에서의 활동재개를 위해 지난 25일 바그다드에 도착한 국제 원자력기구(IAEA) 핵사찰단의 지페레로 단장은 이라크의 핵개발에 복수의 일본 기업이 관여하고 있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다고 일본의 교도(공동) 통신이 26일 바그다드 발로 보도했다.이 통신에 따르면 지페레로 단장은 이날 교도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사찰단이 IAEA 등에 제출한 보고서중에 복수의 일본 기업이 이라크의 핵개발에 협력하고 있는 사실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