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항렬의원(국민·경기 광명)이 25일 하오 5시40분 미 보스턴시의 브리검 앤 위민스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6세.윤 의원은 경기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뒤 재무부에서 관료생활을 시작,농수산부 농정차관보와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국민은행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14대 총선을 통해 등원,국민당 수석부총무를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지명진씨(56)와 2남1녀. 장례는 국회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송파구 풍납동 서울 중앙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나 장례일은 미정이다. 48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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