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주가는 약보합세로 마감됐다. 개장초 중소형 전기전자주를 중심으로 전날의 강세분위기가 이어져 종합주가지수가 7포인트까지 오르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식매물이 쏟아져 약세로 반전됐다.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08포인트 떨어진 6백99.92를 기록했고 거래량은 5천만주로 전날보다 2백만주 가량 줄었다. 공금리인하와 경기활성화 대책에 대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대형주가 여전히 약세를 보임에 따라 매수세가 강하게 일지 못했다. 그러나 중저가 실적호전주는 상대적으로 강세가 지속됐다.
목재 기타제조 음료 의복 종이 의약 조립금속 등 업종이 많이 올랐고 은행 단자 도매 운수창고 업종은 내렸다.
거래가 이뤄진 8백10개 종목중 상한가 1백70개를 포함,4백5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6개를 포함해 2백39개 종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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