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민주 국민당 3당은 21일 클린턴 미 대통령취임과 관련해 각각 성명을 발표했다.▲민자당 박희태대변인=한국과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안보·경제·통상 분야 등 현안에 관해서도 신선한 결단이 있기를 바란다.
▲민주당 이준형 부대변인=전통적 동반자인 한미관계가 신 행정부의 출범을 계기로 호혜평등의 원칙아래 더욱 발전되고 기존의 불평등한 양국간 협정 등의 개선되기를 희망한다.
▲국민당 변정일대변인=한미간 전통적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통상분야협상에서 미래지향적 자세로 상호 이해와 우호관계를 더욱 심화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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