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선」의 소설가로 현대경제일보 편집국장을 지낸 송기동씨가 17일 상오 1시35분 서울 강남 성모병원서 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한국경제신문 감사인 송씨는 62년 일요신문사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뒤 현대경제일보 편집국장·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을 역임했으며 「후천적 퇴화설」 「회귀선」 「대열」 「회색도」 등의 작품을 남겼다. 송씨의 장례는 19일 상오 10시 한국경제신문사장으로 치러지며 장지는 성남 공원묘지.
유족은 부인 박현옥씨(56)와 1남2녀. 596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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