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무개선협 주내 발족민자당은 16일 3당 합당이후 비대해진 당기구 축소 및 조직별 기능합리화 작업에 착수키로 했다.
민자당은 이를 위해 이번주중 당직자 및 중진의원 5∼6명으로 구성되는 「당무 개선협의회」를 발족시킬 계획이다.
당무 개선협의회는 중앙 및 지구당 사무처 조직의 축소,당경비 절감과 조달방법 개선,사무처 감원대상자 취직알선 문제 등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3면
이와관련 김영구 사무총장은 이날 『다른 부문의 개혁과 변화에 맞춰 당에도 개혁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새 정부 출범전까지는 당의 개혁작업이 결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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