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은 11일 다가오는 21세기의 사회변화에 대비,검찰조직의 체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범죄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신창언 대검 공판송무부장(검사장)을 단장으로 검사 30여명으로 구성된 「검찰 21세기 연구기획단」을 발족했다.이 연구기획단은 박종철 대검 차장검사와 대검의 각 부장검사들이 위원인 자문위원회 및 전임 연구관·분임 연구관·위촉연구원·지원반 등의 기구를 두고 10월까지 ▲국가기관·연구기관·민간기업 등의 미래예측 연구자료 ▲미국·독일·일본 등 선진국 사례 등을 수집연구해 검찰의 대처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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