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건설부 경찰청은 8일하오 교통부에서 열린 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설날연휴 고속도로 교통대책을 확정,중부 고속도로를 다인승차량 전용도로로 운영하는 제도를 실시하지 않는대신 21∼25일 확장공사중인 경부 고속도로의 수원천안간을 3차선에서 4차선으로 임시 개방하고 천안∼대전간은 확장공사를 서둘러 3차선으로 임시개방키로 했다.그러나 옥산휴계소 부근의 미호천교량이 미완공 상태여서 부분적으로는 2차선이 운영된다.
당초 교통부가 계획했던 중부 고소도로의 다인승차 전용제는 건설부의 반대에따라 설날연휴의 교통사정을 추후분석,그결과를 토대로 추석연휴때 재검토키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