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송원영기자】 경기 고양경찰서는 8일 술집에서 수류탄을 터뜨린 이명학씨(22·경기 파주군 금촌읍 금촌4리 291)를 살인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이씨에게 군용수류탄을 구해준 친구 김정남씨(22·경기 파주군 조리면 봉일천리 266)를 군용물 등 범죄에 관한 특별조치법 등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이씨와 함께 강도 강간행각을 벌여온 김성길씨(21·무직·경기 고양시 도내동 41) 등 2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