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후보 2백84억/김대중후보 2백7억/정주영후보 2백20억중앙선관위는 8일 지난 14대 대선에 출마했던 각 후보들의 선거비용 보고서를 접수,그 내용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도중 사퇴한 이종찬 새한국당 후보를 포함,8명 후보전원이 선거비용 제한액 3백67억78만7천원이내에서 선거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삼 민자당 후보=2백84억8천4백64만9천6백79원(77.6%·최다) 김대중 민주당 후보=2백7억1천8백25만8천5백50원(56.5〃) ▲정주영 국민당 후보=2백20억1천5백5만7천5백17원(60〃) ▲이종찬 새한국당 후보=33억7천9백50만1천9백8원(9.2〃) ▲박찬종 신정당 후보=9억3백31만1천8백80원(2.5〃) ▲이병호 대한정의당 후보=3억2천7백46만9천8백55원(0.9〃) ▲김옥선후보=1억4천6백53만9천5백80원(0.4〃·최소) ▲백기완후보=3억7천9백21만7천1백64원(1.0〃)(괄호안은 제한액대비 백분율)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