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이틀앞둔 16일 김창화(35)유천수(29) 등 귀순자 3명이 국민당에 입단. 국민당은 김씨가 87년 필리핀유학중 귀순했고 유씨는 88년 휴전선부근의 군부대복무 중 귀순했다고 밝혔으나 나머지 1명은 최근 귀순해 신원공개가 어렵다고 공개를 거부.김씨 등은 이날 「각당 후보들의 면면과 정책들을 면밀히 검토해본 결과 정후보만이 실향민의 아픈마음을 치유하고 경제를 부흥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판단,지지하기로 결심했다」고 입당이유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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