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이상호특파원】 우루과이라운드 교섭의 최고 의사결정기관인 무역교섭위원회(TNC)가 오는 22일께 가트(관세무역 일반협정) 본부에서 개최돼 아르투르 둔켈 가트 사무총장이 「의장 총괄문서」(서머리)를 발표할 것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12일 제네바발로 보도했다.「의장 총괄문서」에서는 쌀의 예외없는 관세화 등 쟁점에 대해 11월말부터 열리는 TNC의 다국간 교섭을 종합,「연내 정치합의」의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신문은 말했다.
한편 이날 아사히신문은 서비스분야에 관한 일본과 유럽공동체(EC)간의 교섭이 16일로 연기돼 우루과이라운드의 연내 합의가 어렵게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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