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 연합 = 특약】 빌 클린턴 미 대통령 당선자는 로이스 벤슨 상원 재무위원장을 차기 미 재무장관으로 선택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4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이름을 밝히지 않는 소식통을 인용, 영향력 있는 상원의원이며 지난 88년 민주당 부통령 지명자 였던 벤슨의원이 3일 클린턴의 인선 결정을 통보받았으나 아직 정식 입각제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벤슨의원에 대한 공식입각 제의는 클린턴이 그의 경제팀 구성을 완료한뒤 있을 것이라고 이 신문은 밝혔다,
클린턴은 또한 차기 재무차관에 뉴욕 투자은행의 로저 알트만 행장을 선택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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