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의 윤금이여인 살해사건 공동대책위원회(공동 대표 전우섭목사)는 4일 하오 2시 서울 명동성당 입구에서 범인 케네스 마클일병(20)에 대한 구속처벌과 공정한 재판권 행사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였다.공대위는 성명서에서 『윤씨 살해사건은 지난해 미행정협정이 개정된 뒤 미군이 저지른 가장 참혹한 살인만행으로 온 국민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며 ▲마클 일병 구속처벌 ▲공정한 재판권행사 등을 정부당국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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