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37개 품목 20∼60% 할인【대전=박정규기자】 사랑의 쌀 성금 모금을 위한 자선바자가 4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 홍인오피스텔 1,2층에서 대전시·대전 YWCA·전국 주부연합회 등 각종 단체의 따뜻한 후원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바자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된다.
이날 주부 등 1천여명의 시민들은 20∼60%씩 할인판매하는 제일모직·반도패션·코오롱상사·서광모드 등 유명의류와 잡화류 37개품목을 구입하며 알뜰쇼핑을 즐겼다.
특히 바자에는 미국 로봇워크사가 제작한 자이언트,제네시스 등 2대의 첨단 로봇이 등장,상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부 권숙희씨(30·대전 중구 중동 금호아파트 8동603호)는 『전시된 의류가 값싸고 질이 좋을 뿐아니라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다는 취지에 공감,5점을 구입했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