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일(18일)과 전기대 입시일(22일)을 전후해 한파가 예상되고 있다.기상청은 30일 「12월 기상전망」을 통해 『12월은 2∼3일 간격으로 눈 또는 비가 자주 내리고 한란의 차이가 심한 날씨가 되겠다』며 『특히 대선과 전기대 입시일이 몰려 있는 20일을 전후해 강추위가 닥칠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다.
상순에는 2∼3일께 한차례 눈 또는 비가 내린뒤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며 기압골이 번갈아 통과하면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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