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트남,멕시코로 진출하기 위한 중소기업들의 투자상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23일 중소기업 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1∼10월 해외투자 상담센터가 중소기업을 상대로 실시한 상담건수는 모두 3백83건으로 지난해 전체의 3백12건에 비해 22.7%가 늘어났다.
나라별로는 중국으로 진출하기 위한 상담이 2백38건으로 지난해의 총 1백22건에 비해 2배가량 늘어났으며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의 39.1%에서 62.1%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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