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경찰서는 23일 지난 9월21일 상오 1시30분께 서울 도봉구 쌍문 1동 422의13 앞길에서 술에취해 귀가하던 이모씨(40·상업·서울 도봉구 쌍문1동)를 주먹과 발로 마구때려 숨지게하고 10만원권 자기앞수표 4매와 BC카드 1매를 훔쳐 달아난 강용수씨(22·특수절도 등 전과 3범·무직)에 대해 강도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은 숨진 이씨의 은행거래를 추적해 이씨의 카드가 호출기구입에 사용된 것을 밝혀내고 한국 이동통신의 기술협조를 받아 이 호출기에 입력된 전화번호의 주소지를 확인,범행후 술집 종업원으로 숨어 지내던 강씨를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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