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중고차 시장에서도 보증판매제도와 애프터서비스 제도가 도입된다.21일 중고차 매매협회 서울지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중고차시장에 새로 들어온 모든 중고차에 대해 해당차종 제조업체의 직영 정비소에서 각종 검사와 수리를 마친후 협회에서 품질을 보증,판매하는 제도를 추진중이다.
이와함께 품질보증 판매를 한 모든 중고차에 대해 차량의 상태와 차령에 따라 일정기간동안 무료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할 계획도 추진중이다.
중고차 매매협회는 현재 이 제도의 실시를 위해 대우자동차와 협의중이며 완전 합의되면 내년 초부터 이 회사 차종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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