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활황으로 지난 10월중 증권회사들은 6백30여억원의 이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2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31개 증권사들은 지난 10월 한달동안 총 6백31억2천만원의 순이익을 올렸으며 이에따라 증권사들의 92회계연도(92·4∼93·3) 누적 손실이 1백84억2천만원으로 줄어들었다.
회사별로는 대우가 10월중 78억원의 이익을 내 이번 회계연도의 누적순이익이 44억원에 달했으며 럭키(16억원) 신영(53억원) 부국(71억원) 상업(1백39억원) 동아(46억원) 등도 큰 폭의 누적순이익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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