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록(미 아칸소) 로이터=연합】 빌 클린턴 미 대통령당선자는 이틀간의 워싱턴 방문기간에 의회인사들과의 다각적인 접촉을 통해 조각에 관해 논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수렴 작업을 벌였으며 워싱턴방문을 마치고 아칸소주로 돌아온뒤 그동안 수렴된 의견들을 토대로 국정전반 구상을 위한 장고에 들어갔다고 그의 보좌관들이 20일 밝혔다.클린턴 진영의 홍보담당 책임자인 조지 스테파노폴 로스는 클린턴이 20일 워런 크리스토퍼 정권인수위원회 사무국장을 만나며 이후 아마도 주말 내내 자택에 머물면서 조각을 구성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클린턴이 『조각문제에 대한 사안별로 검토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아직까지도 아무한테도 내각참여를 제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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