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장관의 연내 공금리 인하 발언으로 주가가 큰폭 상승,종합 주가지수 6백50선을 회복했다.21일 종합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8.53포인트 오른 6백54.08포인트를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대부분 업종이 급등세를 보였고 금리인하 혜택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된 증권주 등 대형주와 외국인 투자개방을 앞둔 한전주가 특히 강세를 보였다. 증권주와 은행주는 전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해 매물부족 현상을 나타냈다. 목재와 수상 운송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올랐다. 6백34개 종목이 상승(상한가 2백33)했고 1백58개 종목이 하락(하한가 28)했다.
토요일 단일장인 이날 거래량은 2천5백79만주로 지난주 토요일 3천7백90만주보다 1천2백여만주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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