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로이터=연합】 독일과 네덜란드는 합동육군 군단 창설을 검토중이라고 헨드릭 쉐나우 네덜란드 국방부 대변인이 19일 말했다.렐루스 테르 베크 네덜란드 국방장관과 폴커 뤼에 독일 국방장관은 지난주 양국간 군사협력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서 독일에 사령부를 두는 이같은 합동군 창설 문제를 검토하기로 합의했다고 이 대변인은 밝혔다.
네덜란드측은 현재 육군의 중추역할을 맡고있는 제 1군단을 이 합동군에 완전 편입시킬 방침이며 군 편제도 재편,축소할 계획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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